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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량진 세 자매 연주
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하는 임량진(15) 임효진(13) 임성진(9) 3자매가 방학 기간을 틈타 5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귀국 연주회를 갖는다. 3자매는 「네브라스카」주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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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희숙 피아노독주
김희숙양의 석사과정 「피아노」독주회가 26일 저녁 7시 30분 숙명여대 「리사이틀·홀」에서 열린다. 숙대 음대를 졸업, 현재 숙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김희숙양은 이번 독주회에서 「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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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제 음악경연서 두 한국음악도 입상
【워싱턴15일 동양】한국의 젊은 음악 도들이 13일 워싱턴에서 거행된 2개의 중요한 음악 경연 대회에서 각각 1등과 3등을 차지했다.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「이반·갈라미안」씨에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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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봉초 첼로 독주회
전봉초씨의 「첼로」독주회가 11일 하오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. 고전 「소나타」의 밤으로 엮은 이번 독주회는 「프레스코발디」「비발디」「에클레스」「베르블로아」「바하」등의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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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수 피아노 독주
박지수 「피아노」 독주회가 13일 하오 7시30분 국립 극장에서 열린다. 연주 곡목은 ▲「바흐」의 「파르티타」제6번 ▲「베토벤」의 「소나타」 작품 1백10 ▲「드뷔시」의 「프렐류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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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우 피아노 독주
국립교향악단은 금년 들어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31일 하오7시3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갖는다. 김몽필씨가 지휘하는 이 연주회의 피아노 독주는 정진우씨(서울대 음대교수)로 리스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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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합창단 연주회
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·라이어는 지난3일부터 10일까지 일본 관서학원대학 글리·클럽초청으로 오오사까에서 연주회를 마치고 귀국, 30일 저녁7시30분 연대대강당에서 귀국연주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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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9)슈바이처 생가의 감명과 추억(1)
이번 유럽 여행중 가장 인상 깊고도 크나큰 감명을 받은 것은 나의 일생의 스승, 아니 삼세(전세·현세·내세)에 걸친 영원한 『마음의 등불』이라 할 고「슈바이처」박사의 옛 고향 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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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 초청 공연…그 화려한 경력과 진용|율동 예술의 극치 『블라스카·발레』단
서구 전위 발레의 최첨단인 프랑스의 「펠릭스·블라스카·발레」단이 중앙일보사와 동양 방송의 초청으로 내한. 오는 23일과 24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.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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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정|서울「브라스·앙상블」제4회 발표회
「서울 브라스·앙상블」의 제4회 발표회가 지난15일 국립극장에서 있었다. 관악음악인들의 단합을 꾀하고 소외되었던 취주악 계의「자아확립」에 앞장섰던 이 악단은 창립당시 우리 창작음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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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람한 「스케일」에 영감의 음악
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 「외르크·데무스」의 독주회 (15일 밤·서울 시민 회관)는 프로그램 외에 「바흐」「슈만」「슈베르트」등 3곡이나 앙코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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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콰도르 피아니스트 라이트씨 내한
에콰도르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「레즐리·라이트」씨가 한국 음협 초청으로 내한, 18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. 66년에 이어 두번째 내한하는 그는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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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반의 시인 「외르크·데무스」|중앙일보사 초청 내한 연주 붙여|신수정 피아니스트
「외르크·데무스」그는「굴다」나「브렌들」「클린」등과 함께「오스트리아」가 자랑하는 젊은「피아니스트」로 세계정상의 연주가들이 다투어 드나드는「비」의 무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어 그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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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채로운 음효과…강영희플륫독주회
일본에서 수업 중 잠시 귀국한 플루티스트 강영희양의 리사이틀이 27일 밤 국립극장에서 열렸다. 바로크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루게 취해진 레퍼터리에서 학구적이고 알뜰한 음악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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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음대 연주회
이대음대 춘계정기 연주회가 7일 하오 7시15분 이대 중강당에서 열린다.「레퍼터리」는 「모차르트」「쇼펭」「바흐」「멘텔스존」곡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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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광자 피아노 독주
유광자「피아노」 독주회가 10일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. 수도여사대음악과조교인 유양은 이날 「바하」의 『토카타와 푸가D단조』등 5곡을 연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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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빈스타인 피아노와 더불어 80년
현존하는 세기의 「피아니스트」「아른투르·루빈스타인」은 이제 80고령(1889년생)을 넘었다. 4세때 「피아노」의 신동으로 절찬을 받은 이래 풍부한 음색과 완숙한 기교로 전세계를 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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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하우스 교수 별세 | 세계적 독 피아니스트
【본 5일 AFP합동】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「피아니스트」「빌헬름 박하우스」옹 (사진·85)이 5일「오스트리아」의「빌라흐」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별세했다. 「박하우스」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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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악 80주년 기념|한국음악제 개최
금년은 서양의 정통음악이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80년을 맞는 해. 한국음악협회(회장 박태준)는 우리나라 양악 80주년을 기념하기위한 행사로서 제1회「한국음악제」를 문공부후원으로 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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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전과 현대의 가교|뉴요크·로큰롤·앙상블
고전음악을「록·앤드·롤」풍으로 연주함으로써 현대음악과 고전음악 사이에 가교를 놓으려는 시도가「뉴요크」의 젊은 음악가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. 「줄리어드」음악학교 출신인「마이클·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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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비전문」의 발랄한화음
미국사람들은 교외에 나가면 먼저「코카콜라」를 마시고 독일사람들은 「라디오」의 「안테나」를 세우고 음악을 듣는다. 독일인들의 음악수준이 그만큼 높다는 이야기다. 이 이야기를 여실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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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바흐」칸타타연주
공덕장로교회 성가대는 21일하오7시30분 동교회에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. 윤학원씨 지휘와 이강순양의 반주로 진행될 이날 합창연주회에는 「바흐」의 「칸타타」 106번, 나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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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튀빙겐 대학 실내악단 공연에 악장 「훼르쉬」씨·김민씨 특별 협주
중앙일보·동양방송 초청으로 내한, 오는 14일 밤 서울시민회관에서 연주회를 갖는 독일 「튀빙겐」 대학 실내악단의 「레퍼터리」에는 이례적으로 이 「오키스트러」의 악장 「우베·훼르쉬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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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|많이 연주된 작가는 다섯
미국의 방송음악회사(BMI)는 작년에 미국과「캐나다」의 4백17개 관현악단이 연주한 「프로그램」을 조사한 결과,「모짜르트」「베토벤」「차이코프스키」「브람즈」「바그너」등 다섯작곡가의